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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8.03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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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논산 국방대학교 유치, 보령~안면도 연육교 설치, 도청이전특별법 제정 등 민선4기 2년 동안의 주요성과를 설명하면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자유총연맹 등 도민들의 성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들은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배려, 포순이 봉사단 활동비 도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자유수호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관계 국·과장에게 지시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회는 2만8천여 회원들이 통일대비 청소년·일반인 민주시민교육, 올바른 토론문화 창출을 위한 고교생 토론대회 개최, 태안기름유출 방제활동, 상해임시 정부수립 현장견학 등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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