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선자)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대폭발한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산지역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경연과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보컬 부문에서는 ‘중앙고 플라잉스코트(우수상),서일중 김소연(최우수상),대산고 드리밍(대상), 댄스 부문에서는‘중고등부 연합 플러터(장려상)’‘서일고IBM(우수상), 고등부 연합 J&L(최우수상),서산여고 FECME, F.I.D,(대상), 락밴드 부문에서는
서산고 엄마추워(최우수상),고북중 두부밴드(대상)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선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엿 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김정식기자 jacks255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