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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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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28 16:3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 한 영)는 제216회 서구의회 임시회중인 28일 도마·변동 재개발 구역 기반시설 조성지, 도안크린넷 제2집하장, 우명동 도랑살리기 사업지 등 13개소에 대해 공사진행 상황과 사업의 적정, 운영실태, 하자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한영 위원장은“재개발지역의 기반시설들이 백년대계를 지향할 수 있도록 기초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여성, 장애인, 노인들이 시설물 이용에 편리하도록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쓰레기집하시설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관리 실태, 이용고객 편의시설, 운영자·이용자 애로사항 청취 등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제2차 정례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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