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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3.27 23:1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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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바시장 일행의 대덕 연구 개발특구 1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위한 한?일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쓰쿠바시장 일행 27일 오전에 대전시청을 방문해 염시장을 예방해 양 도시간 교류강화를 위한 협의하며, 이 자리에서 염홍철 시장은 쓰쿠바시의 WTA 가입에 대한 협의를 할 계획이다.
쓰쿠바시는 1999년 대전광역시와 MOU를 체결한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는 도시,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면적 284㎢, 인구 20만의 연구학원도시, 국제과학기술도시이다.
대전시와 쓰쿠바시는 과학기술도시라는 양 도시의 공통된 특성을 바탕으로 3월 27일 오후 2시에 KAIST정문술 드림홀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움은 양 도시 시장의 인사 및 시정소개를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국제자문대사와 쓰쿠바 연구학원도시 교류협의회장이 양 도시 소개와 협력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또한 양 도시 대학·민간기업·연구소 대표들이 대학의 교류활동과 민간기업의 교류활동, 산학연 활동 및 국제교류활동을 소개하게 되며, 앞으로의 활발한 양도시 협력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지게 된다.
연구 성과물의 상업화가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에 시기 적절한 심포지움 개최로 양 도시의 발전방향과 교류의 활성화를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며, 시장 일행은 3월 28일 오전에 대덕연구단지내 첨단산업진흥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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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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