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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사회포럼’ 충남대서 개최

‘세월호 이후 지방운동과 지방정부의 사명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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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04 18:0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세월호 사건 이후 지방운동과 지방정부의 사명과 과제를 주제로 대전지역사회포럼 조직위원회가 5일 오후1시 충남대학교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2014년 대전지역사회포럼’을 진행한다.

대전시민사회연대회의,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대전민중의힘,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대전충남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사)풀뿌리사람들,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충남대학교시민사회연구소, 대전발전연구원으로 구성된 ‘대전지역사회 포럼’은 지역운동과 학계, 공공과 민간의 학술적 만남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한다.

전체 포럼의 내용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주제로 나뉜 섹션별 발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섹션별 주제로는 ‘새로운 투표성향과 지역정치운동’, ‘지역사회운동과 공동체운동 관계 맺기’, ‘사회혁신과 교육혁신’, ‘세월호와 시민안전’으로 구성f돼 있다.

포럼의 슬로건인 ‘세월호 이후 지방운동과 지방정부의 사명과 과제’로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박재묵 이사장(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 기조 강연이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운동의 주역인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는 라운트 테이블 방식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포럼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의 지역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청년활동가 및 학계인사들이 지역운동의 사명과 과제에 대한 과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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