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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네트워크, 시의원 평가 ‘출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의원 역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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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06 17:5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지역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4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가 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대전교육희망네트워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참여한 ‘시민네트워크는 "행정사무감사는 대전시가 추진한 정책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리"라며 "도시철도 2호선, 신세계 아울렛, 엑스포 재창조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주요 정책의 문제를 얼마만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지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의회가 민선 5기와 민선 6기 정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시의회의 절반이 넘는 초선의원들이 제대로 활동하는지 등도 면밀히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체는 지난 2010년 시민사회 연대 조직을 구성해 4년간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요구, 시의회의 시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량 강화, 당일 브리핑을 통한 생생한 행정사무감사 정보 전달, 시의원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평가 및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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