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송대윤 교육위원장(새정연, 유성1)을 비롯, 교육위원회 정기현, 박상숙 의원과 김은실 대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고, 이들이 대전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기여하는 만큼 처우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2014년도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처우가 개선·시정이 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건의 했다.

협의회가 끝난 후 송대윤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대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