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6일 오후 7시 대전시교육청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무상급식 예산은 편성하면서 법적 의무인 무상보육 예산은 편성하지 않는다는 정부와 여당의 비판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6일 오후 7시 대전시교육청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무상급식 예산은 편성하면서 법적 의무인 무상보육 예산은 편성하지 않는다는 정부와 여당의 비판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