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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특집 다큐,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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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09 16:2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방송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CMB대전방송이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CMB(대표이사 이한성, 김태율)는 최근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역간척 사업을 주제로 한 특집 다큐멘터리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을 오는 11일 오후4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에서는 충남도가 구상 중인 세계적인 요구이자, 지역 경제 발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역간척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함께, 보다 발전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충남도를 비롯한 서해안 간척지 현장 실태와 더불어 역간척 사업의 선두주자격인 독일을 찾아 그 성공사례를 엿본다.

CMB는 “역간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을 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이번 다큐를 통해 역간척 프로젝트에 대한 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은 충청남도의 ‘2014년 지역 언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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