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되는 예산과 후원금을 확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편견과 형평성 맞는 복지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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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 위원장(홍성1)은 “장애인의 복지 문제가 항상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편견과 혜택 누락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석우 위원(공주1)은 “복지과 운영에 있어 직원 수에 비해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수가 적다”며 “후원금이 3000만원으로 저조한데, 후원금을 늘리고, 사업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연 위원(비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확대 강화를 위한 후원금 실적이 저조하다”며 “다양한 후원금 수입을 활성화해 질 좋은 복지 서비스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단 미술활동 등 장애 정도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며 “심리지원서비스 지도 점검을 강화해 장애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장애인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밑반찬 지원 서비스 등을 더욱 활성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방문 서비스 등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장애인 프로그램을 위한 사업비의 경우 복지관 사업비는 1억5942만원이었다. 그러나 사무비 비율은 7억2222만원으로 인건비 등 운영비 지출이 많다”며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를 확대해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정희 위원(비례)은 “프로그램 운영을 장애인마다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며 “프로그램이 중구난방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