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2014년도 한국문화회관예술연합회의 기획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내 초등학생과 선생님들의 우수 작품을 모아 열리게 됐다.
‘꿈 끼 예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꿈과 끼를 예술을 통해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노정 원장은 “기획전시를 통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의 순수한 마음과 섬세한 감성이 캔버스 위에 표현되어 팍팍해진 우리의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림 속에서 잃어버린 동심을 추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