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윤근 원내대표, “복지는 국민의 기본권·국가의 의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11.12 19:0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우윤근 원내대표가 “누리 과정 등 의무복지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과 정부여당의 억지주장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다. 복지는 국민의 기본권이고, 국가의 의무이다. 이것은 어떤 궤변과 억지로도 바꿀 수 없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다. 이에 우리 당은 여야를 떠나 대통령의 공약인 누리과정을 비롯한 의무복지 예산확보를 위해서 4+4 협의체 구성을 새누리당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 복건복지위, 교육문화위원회의 간사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누리과정을 비롯한 의무복지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 조정을 협의하자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