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작업 참여한 50여명의 회원들은 각종 수중 장비를 동원해 뿌리공원 수변 구역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수중 내 침전되어 있는 각종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는 대전시 5개구 관할의 생태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활동 캠페인과 대청호 수중환경조사 및 수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재난과 재해현장에서 특수구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영기 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장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의 수중 수변 환경 정화로 쾌적한 공원조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