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소외층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나눔실천의 귀감이 되고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동구 신흥.신안동 주민들을 위해 대전자원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에서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실천 행사에는 윤효원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연구임원을 비롯 설동호대전광역시교육감, 하헌선 대전교원단체연합회장, 김영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총단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독거노인·소외계층에 의료봉사,연탄·긴급물품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외계층 수혜자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을회관길 120(신흥동)할머니등 2명으로 대전동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김근화 원장 의 의료봉사에 이어 각종 생필품이 전달됐다.
전달식 종료 후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윤효원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연구임원은 "추운 날씨만큼 사랑의 온정이 시들해지고 있어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이 어려운 시기에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조금이나마 더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