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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지역 사립유치원 설립 가능 취학권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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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19 17:33
  • 기자명 By. 안순택 기자
대전 서부지역의 사립 유치원 설립 가능 취학권역이 확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는 전민동과 신성동(10권역)을 제외한 전 취학권역에서 사립유치원 신설과 학급증설이 가능하다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개발지구 내 인구 유입에 따른 취학권역별 취학대상아 수 증감 등을 반영해 사립유치원 취학권역별 설립 수요를 변경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초 서부 관내 취학권역(6∼12권역) 중 6·7·9권역에서만 사립 유치원 설립 또는 학급 증설이 가능했으나 이번 변경고시로 10권역(전민동, 신성동)을 제외한 전 취학권역에서 사립유치원 신·증설이 가능하게 된다.

또 기존 도시계획의 유치원 용지를 이번 고시일 이전에 매입한 경우에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접수된 설립계획에 한해 예외적으로 설립을 허용한다.

취학권역별로 사립 유치원 설립 수요가 제한되기 때문에 설립계획서가 설립 수요보다 많이 접수된 경우에는 취학권역 내 유치원 균형배치를 위해 유아수용여건 등을 심사, 사립 유치원 설립 가능 범위 내에서 설립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유치원 설립계획서 접수기간은 내년 3월 2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djsbe.go.kr/Good)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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