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콘서트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멘토, 입교생 그리고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벤처창업으로 서울에서 15일 워싱턴에서 15일 생활한다는 (주)시지온 김미균 대표와 외과 의사를 포기하고 의료 애니메이션으로 미국에서 비즈니스 결실을 맺고 있는 (주)헬스웨이브 정희두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콘서트에 참여했다.
내년 3월에 공중보건의사를 마치는 예비 치과의사는 친구들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희두 대표를 만나고 나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확신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창업콘서트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 센터가 공동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