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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자위·복환위 안건 처리

“소방공무원 건강증진에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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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26 16:0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제21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자치위와 복지환경위가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소방본부, 공보관, 감사관, 규제개혁추진단, 인재개발원 소관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 추진실태 점검,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고 힐링캠프 등 소방공무원 건강증진 노력을 당부했다.

김경시 의원(새누리당, 서구2)도 소방장비 중 굴삭기의 활용도를 강조하고, 내구연한에 얽메이지 말고 각종 사고현장에서 제 기능을 발휘토록 철저한 관리와 장비확보를 당부했다.

박혜련 의원(새정치연합, 서구1)은 행정사무감사 시 월간 ‘이츠대전’이 중복하여 발생하는 사례를 지적하고 지적사항 개선여부 확인을 통해 중복발송 되는 사례 없도록 철저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도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4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14년도 제2회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도심 생활권 주변에 꽃과 유실수 등을 식재해 연중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 조성으로 도시의 풍요로움과 여유로운 정서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식재된 나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질적 고도화로 도심경관 개선에 만전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도 1회 추경 때 삭감했어야 하는 예산을 정리하지 않아 예산을 사장시키며 다른 용도로도 사용을 할 수 없기에 향후 예산을 추진할 시기에 추계 및 시기를 적절히 조정해 제대로 잘 활용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표준보육 과정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일원화(누리과정)하여 만3~5세아를 국가가 관리하는 양질의 보육·교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부담 경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지방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에 의한 연차사업인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재해예방 및 생태복원을 위한 사업으로 시기를 늦춰 다른 지자체 예산으로 유입되어 국고보조금이 감액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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