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 의원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회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9대 의회에 이어 10대 의회에서 조례 제정과 5분 발언 등 도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의정 활동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서 의원은 도내 항만 컨테이너 화물 유치 지원 조례안 등 도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 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구성 운영 등에서 의정 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 의원은 “더 충실히 의정 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