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 황진수 장로, 지휘는 갓페라 가수인 김민석 전도사가 맡고 있으며 단원은 대전지역 30개 교회와 직장 30여명의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상 경력은 2011년 한국직장선교예술제에서 ‘넉넉히 이기느니라’ 제목으로 금상을 수상, 한국직장선교 30주년 기년행사에 참가 했으며 2012년부터 2013년간 연속 대상의 영예를 받은 저력있는 합창단이다.
특히, 지난 8일 하늘문감리교회에서 대전직선회가 주최하고 대덕연구특구직선회와 정부청사직선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관객 500여명 참석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강정희 회장(대전직선회)은 “아름다운 찬양으로 울려퍼지는 멜로디가 참석한 모든 관객분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시간되시길 바란다”며 전했다.
강지철 지도목사는 “제1회 대직선교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삶을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넉넉히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똘똘 뭉쳐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소외층 방문, 구국기도회, 대전직장선교예술제, 지역간 찬양교류, 정기연주회 등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어촌교회 방문, 찬양문화선교 국가간 찬양교류 등 활동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