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사는 무재해 운동 시작이래 총 6586일, 부산지사는 5080일 만의 일이다.

대구경북및 부산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이어 매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 적응훈련을 실시해 대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다져왔다.

특히, 동절기 혹한과 폭설, 하절기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각 절기에 따라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및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이다.

'안전제일, 사고율 제로'를 목표로한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의 소산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대구경북과 부산지역은 가스공사 본사 이전을 계기로 가스 집적단지 구축 및 제반 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벨트로의 발전은 물론 천연가스 공급,압력발전설비, 승압설비 등 특수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며 “ 단 한 건의 사고도 용납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자세를 계속 견지해 줄것' 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