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의과대학 교수 및 재활의학 의사로서 연구, 교육, 진료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을 기울여왔으며, 2011년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건양대병원이 대전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원(JCI) 인증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지난 4월 뇌병변이나 발달지연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한 ‘소아재활센터’를 운영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박 원장은 30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도 장애인 치료 및 복지향상에 노력해와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