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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시립박물관 ‘맞손’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교류로 지역민과 폭넓은 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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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02 19:02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목원대(박노권 총장)는 2일 오전 10시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과 문화예술에 관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류용환 관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참석,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자료 상호교류,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관련학과 학생들의 인턴쉽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키로 협약했다.

류용환 관장은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박물관을 여러 분야의 역사자료 전시 및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문화예술 및 학술활동에 열정이 있는 목원대가 전시 및 공연, 학술 참여로 대전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시립박물관과의 협약으로 우리대학 역사학과 및 음악, 미술관련 학과, 영화학부 등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문화예술 및 학술 교류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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