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은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전시 현안 챙기기에 나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지역숙원사업과 전국단위사업의 지역유치로 나눠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충청권광역철도,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 HD드라마센터, 한밭대 국제 교류센터 등 대전지역예산을 확보했고 서구 가수원동 일원의 갑천 수질 개선 및 악취민원해소를 위한 하수관 정비예산 8억원도 확보했다.
당초 정부는 합류식에만 국비를 지원하고 생활하수(오수)와 빗물(우수)을 분리처리하는 분리식에는 국비를 지원하지 않으나 박 의원은 이를 관철시켜 4선 의원의 역량을 드러냈다.
또 박의원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취업 지원센터인 ‘새일센터’와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국비확보와 지역유치를 성공시켰다.
박 의원은 “늘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는 최선을 다해왔다”며 “올해에는 지역숙원사업뿐만 아니라 여성일자리창출, 청소년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확보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