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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모종 캐슬어울림’ 이달 중 분양

금호와 롯데가 짓는 2102세대 명품 랜드마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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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09 18:1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1차물량 1308가구 분양 중소형타입 95%로 구성

부동산 훈풍으로 뜨거운 아산에 올해 마지막 대단지 물량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분양된다.

메이저 건설사인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아파트를 12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차 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 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1차 물량을 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2층 지상25층 9개동(전용59~112㎡)의 792가구로 구성되며 3단지는 지하2층 지상23층, 6개동(전용59~112㎡)의 516가구 등 1회차 물량 총1308가구로 전체의 95%(1224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84㎡이하)으로 구성된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아산 최고의 도심입지에 들어서는 단일 브랜드 최대단지에 걸맞게 최대 규모인 약5300㎡의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며 다양한 운동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전체를 순환하는 약2km의 단지 순환 산책로가 조성되며 특히 아파트 전체를 에코존(Eco Zone)과 아트존(Art Zone)으로 나누어 수변을 갖춘 문화공간과 갤러리 놀이터, 야외운동공간, 아뜰리에 정원, 선큰가든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테마공원을 단지 곳곳에 만들어 조경과 야외 커뮤니티시설에 신경썼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의 거리와 조경공간을 최대한 넓히고 단지 내에는 1만1220㎡에 이르는 근린공원이 조성 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전망된다.

세대 내에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져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전용59㎡A의 경우 맞통풍을 강화한 3Bay 판상형구조로 설계됐으며 대형평면에는 전면채광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4-Bay, 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고 안방드레스룸, 주방펜트리룸, 현관 다목적수납공간 등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교통 환경도 단지 인근에는 아산복합버스터미널, 지하철 온양온천역(1호선), 천안아산역(KTX) 등이 있으며 21번국도·45번국도·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수도권과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 모종동은 구도심 입지로 교육과 생활환경을 잘 갖춰 단지인근에는 모종동 초등학교(가칭)가 설립(17년 예정)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는 권곡초가 위치해 있고 이밖에 동신초, 용화중, 온양여중, 온양여고, 용화고, 선문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이밖에 아산터미널 내 롯데몰·롯데시네마·롯데마트 등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아산시청, 주민센터, 관공서, 한사랑아산병원, 아산한국병원,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 근린생활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박종대 소장은 “아산 모종동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메이저 건설사 금호와 롯데의 장점만을 모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평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남향-중소형 위주로 구성을 한만큼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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