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읍내동에 소재한 목화반점(대표 박상용·김순옥)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온양6동을 방문해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목화반점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양6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기탁하는 아름다운 이웃으로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순옥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능력이 다하는 날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두 분의 나눔 문화 실천은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