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15년도 국비를 최대 확보(2조 3700억원)토록 지원해 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부시장은 강창희 전의장과 박병석 전부의장, 이상민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이장우의원, 박범계의원, 정용기의원, 민병주의원 등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전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대전시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을 챙겨주신 홍문표예결위원장,이학재 새누리당예결소위간사, 이춘석 새정치예결소위간사, 박완주·이한성예결소위원과 박덕흠·이현재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애써주신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2016년에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
또 김춘순 예결수석전문위원과 2년간 계류중인 도청이전 특별법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허태수 국토위수석전문위원 등을 방문하여 심심한 노고에 권선택시장을 대신하여 격려의 말씀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