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사회봉사단장 강윤석 상무)는 온양캠퍼스 메티스 홀에서 제2회 지역사회복지 오피니언리더 초청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삼성전자 오피니언리더 초청 공연에는 250여명의 지역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초청해 2015년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알림으로써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입장에서 협력과 동행을 다짐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써온 복지종사자를 위한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의 수익과 성장을 넘어 사회공헌이라는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장 강윤석 상무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사회복지관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보다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청행사에 참석한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삼성전자는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는 물론 문화, 경제, 고용,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복지발전의 동반자로서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민선 6기의 아산시 복지비전에 같이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복지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