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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자치대학, 지식 쉼터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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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2.18 17:5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보은군민자치대학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18일, 윤태준 노후설계상담사의 마지막 강좌를 끝으로 종강했다.

보은군민자치대학은 매 강좌 마다 건강, 행복,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저명인사를 초청해 평생학습 기회와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했다.

보은군민자치대학은 지난 3월에 시작해 12월까지 정신과 전문의 이무석 박사, 동국대 평생교육원 김동완 교수, 부각명인 오희숙 강사,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류태영 강사 등 유명강사를 초빙해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총 8회에 걸쳐 실시된 자치대학의 매 강좌마다 2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8강좌 중 5회 이상을 수강한 104명에게 수료증을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보은군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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