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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9.08 18: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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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안 심의, 소관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제·개정안 심사, 행복도시에 대한 경기도지사 망언 규탄성명서 채택,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과 연기군 관리계획(비도시지역, 도로건설)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 우선 9일 오후에는 소관별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연기군 읍·면·리의 설치 및 명칭과 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연기군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연기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연기군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연기군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기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10시에 200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안에 대해 소관 실·과·소장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축조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심사 보고서를 채택한 후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해, 최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몰염치한 망언과 오만한 독설로 국론분열과 국가정책의 혼선을 획책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경고하는 ‘행복도시에 대한 경기도지사 망언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연기/손근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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