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0월부터 효를 통한 인성함양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해 3개월간 교육을 통해 이날 36명의 효전문지도사를 배출했다.
이번 강좌는 ‘효’를 주제로 매주 월·수요일 22회 걸쳐 전통적 효에서 현대적 효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현대적 효, 효의 정의, 동·서양의 효, 효와 인성교육 등을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구민을 대상으로 효 리더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대한 전문적 이론을 배우신 수료자 여러분들이 구민을 대상으로 효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앞장서 달라”며 ”효를 브랜드화 하고 있는 중구를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