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올해 각종 시책평가 및 대회에서 권위있는 상을 많이 받으며, 대내외에 시의 행정력을 크게 인정받은 한 해로 시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금년 4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상 선정에 이어 미소진쌀 대통령상 수상 등 38개 분야에서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6억 2000여 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지방공기업, 농업인 교육, 사회복지시설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이 최우수를, 민원행정과 물가안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은 우수기관으로, 정보화 역량 및 기초연금 평가, 학교 숲 우수사례 발표 등에서는 장려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충주/박광춘기자 chun004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