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무사고·무재해의 실현 ▲ 특화/정비기술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 ▲ 변동사업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창출 ▲ 국내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 발판 마련 ▲ 투명경영, 윤리경영 등 원활한 소통을 통한 강한 조직으로 재탄생 ▲ 대화와 협력의 파트너로 상생할 수 있는 노사관계 유지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공사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2015년 을미년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인 만큼 주어진 업무여건개선에 더욱 힘차고 슬기롭게 대처해 비전과 목표에 성큼 다가서는 한 해가 되자"고 주문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이 맡은바 소임에 열정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이라고 부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