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자치행정과장 박범규(55·사진) 과장이 2014년 정부우수공무원 부문 ‘대통령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박범규 과장은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2년간 올곧은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지역과 군정발전에 힘쏟아 왔다.
가족간의 사랑과 칭찬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주위의 어르신들 공경에도 소 소홀함이 없이 바른생활을 실천하는 모범 가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공정한 인사운영과 민선6기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적 업무분장제도와 창의성과 능률이 넘치는 조직마련으로 활력 넘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2014년 6월4일 실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역대 선거 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선진 선거문화 정착에 이바지 했다.
박 과장은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행정신뢰도를 높였으며, 직원들에게는 격의 없는 대화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등 뜨거운 인간애도 실천했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은 노력으로 원활한 행정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014 옥천군 연말시상식때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는 부인 이영희(53)씨와 영진(31), 효진(29) 두 아들이 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