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군수 홍성열)이 지난 한 해 열심히 일한 결과 각종 평가 16회 수상과 공모사업에 11회 선정으로 총 52억원의 국·도비 인센티브를 받았다.
군이 수상한 주요 기관표창은 지방자치경영대전 3년 연속 수상을 비롯해 환경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11회, 충북도 4회 등 총 16회로 7억 4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주요 수상내용을 보면 ▲지역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지역발전위원장)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 ▲을지연습종합평가 우수기관(안전정부장관) ▲민원행정 우수기관(행정자치부장관), ▲행복마을 콘테스트 우수기관(농림축산식품부) 등이다.
이밖에도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공기관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지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지정과 함께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25억원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10억원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 5억원 등 11개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44억 74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수상과 공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대외기관의 각종 지표평가에서는 ▲지방자치경쟁력 상승률 전국 1위 ▲농어촌서비스 기준 이해실태 전국 2위 ▲대한민국 건강랭킹 전국 3위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