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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당진 경제 만들기 총력

올해 6대 시정운영 방향· 30대 역점사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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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06 17:59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2015년 6대 시정운영 방향과 30대 역점사업을 발표하고,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 실현을 위한 잰걸음 행보에 나섰다.

당진시는 2015년을 시 승격 4년차에 걸맞은 도시발전과 당진의 미래상 및 발전방향에 대한 정립이 필요한 해로 정하고 양적성장과 함께 질적성장의 균형을 도모하는 한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미래 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6대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올해 방향으로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농어민이 주체가 되는 경쟁력 있는 농어업 및 활기찬 농어촌 도약 ▲문화관광도시 도약 및 창의적 인재양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보장 및 맞춤형 복지 실현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체계 확립을 통한 사람중심의 도시 조성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제시했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경제 분야에서는 ▲범시민 참여 서민경제 활성화 ▲산학융합지구 기반조성 완료 ▲중국에 대한 전단팀 구성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등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농어업 분야에서는 ▲당진시 5개년 농업발전계획 수립 ▲당진형 3농혁신 정착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한 시설 영농단지 조성에 나선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 테마공간 조성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교황 방문 기념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복지분야는 ▲남부권 보건센터 운영 ▲송악·석문·합덕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밖에도 ▲군부대 이전 및 축협사료공장 이전사업 마무리 ▲롯데마트~원당교 도로개설 ▲시정 경영진단 ▲당진형 주민자치 추진 등도 본격 추진해 소통과 참여의 원칙 속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인 만큼 이번에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을 토대로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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