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경우 도시가스사업법의 안전분야 개정을 막고 사측의 사장중간평가제 등을 통한 감시가 핵심내용이다.
후자는 내부성과급 지급한도 250% 쟁취, 합리적인 전보제도 정착으로 요약되고있다.
이는 사측의 방만경영으로 인한 각종 복지제도의 반납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책임과 권한속에 대내외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노.사 양측의 원활한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가스기술공사 노조 지부장은 전임 현지형 위원장이 재신임을 받았다.
현 위원장은 제7기 집행부였던 최상준 부지부장, 안재근 인천기지지회장, 강창식 경기지회 지회장, 최종현 충청지회 지회장, 김봉기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진희 부산경남지회 지회장, 김재광 평택기지지회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