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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8기 노동조합 출범, "사측 방만경영 복지 반납 되찾겠다"

사장중간평가제·성과급 지급 250%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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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11 16:3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지부장 현지형)이 본사 강당에서 제8기 노동조합 출범식을 갖고 사측의 방만경영에 따른 복지제도의 일부 반납과 관련, 먹거리 사수, 살맛나는 일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혀 향후 움직임에 시선이 쏠리고있다.

전자의 경우 도시가스사업법의 안전분야 개정을 막고 사측의 사장중간평가제 등을 통한 감시가 핵심내용이다.

후자는 내부성과급 지급한도 250% 쟁취, 합리적인 전보제도 정착으로 요약되고있다.

이는 사측의 방만경영으로 인한 각종 복지제도의 반납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책임과 권한속에 대내외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노.사 양측의 원활한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가스기술공사 노조 지부장은 전임 현지형 위원장이 재신임을 받았다.

현 위원장은 제7기 집행부였던 최상준 부지부장, 안재근 인천기지지회장, 강창식 경기지회 지회장, 최종현 충청지회 지회장, 김봉기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이진희 부산경남지회 지회장, 김재광 평택기지지회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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