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대 법학과- 중국청도대 법학원 상호협정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1.12 16:56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법학과(학과장 허진성 교수)와 중국 청도대 법학원은 중국 칭따오시 칭따오대학교 법학원에서 상호 학술교류 및 자료교환을 위한 상호협정을 체결했다.

주 협약내용은 ▲ 교수 및 학생 학술교류, ▲ 공동연구 프로그램 참가, ▲ 학술 연례회의 참가 ▲ 학술자료와 기타 관련정보 교환 ▲ 특정 단기 학술 프로그램 등 5가지이다.

양 대학은 상호협정 체결 후 대전대학교 법학과 학생과 칭따오대학 법학원 학생들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교는 학부생차원의 국제세미나는 처음 있는 일로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전대학교 법학과는 청따오시 최대 로펌인 문강법무법인를 방문, 중국의 법무법인 운영체계와 한국 중국간 방대한 무역교류에 따른 법률사무처리 설명회를 가졌다.

대전대학교 법학과와 문강법무법인은 매년 방학기간에 2 ∼ 3명의 학생을 인턴으로 파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대전대 법학과 허진성 학과장은 " 대전대 학부생들이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돼 향후 전공분야 진출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