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는 시대적인 요구”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회와 협력해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보육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며 “보육교사들의 바른 양육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수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자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2015년을 맞아 임원 및 지회장들과 함께 지난해보다 더 성숙되고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정현 대전시복지환경부위원장, 송대윤 교육위원장, 5개구 구청장들과 보육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