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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9.28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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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출을 통해 정부의 2013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기치에 부응하는 부여군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도 크게 기여하며 멜론재배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대한 기대에도 만족을 시켜주고 있다.
그동안 멜론출하가 가락시장을 통한 내수중심의 시장출하가 70%이상을 차지해 멜론가격 하락시 시장개척에 대한 농가들의 요구가 커져가고 있었다.
이에 부여연합사업단은 국내시장 개척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부여군과의 유기적인 협력하에 해외수출을 통한 내수시장의 안정적 시세유지를 모색했다.
“금년도 이른 추석에 과일도 풍부해 예년에 비해 멜론가격의 상향세가 약화됐으나 수출 및 출하시기 분산을 통한 내수시장 진입물량의 감소로 굿뜨래멜론을 찾는 외부상인들의 주문 전화가 많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25일 개최된 ‘해외바이어 및 유통업체 초청 농수산물 수출상담회’에 참석하고 10월에도 필리핀, 네덜란드, 러시아 등에도 수출이 계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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