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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21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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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25 17:2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가 지난 23일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부터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했으며 박종배·김철권 의원이 발의하고 14인이 찬성한‘북한 인권보장을 위한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건의안, 김영미·김창관 의원이 발의하고 16인이 찬성한‘호남선고속철도(KTX) 서대전역경유 확대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서구청장 직속기관인 재난안전담당관 신설로 소관 상임위원회 지정을 위한‘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대전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제정 등 2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했고 서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관내 초·중학교생 40여명이 방청, 견학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학습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구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사랑받는 서구의회’라는 의정목표와 함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각도에서 최선책을 찾는 상생 발전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최고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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