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첫날인 26일에는 유성농협과 진잠농협에 방문해 통합명부시스템에 의한 투표방법과 돈선거를 근절하기 위한 과태료·포상금 제도를 비롯한 조합장 선거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대면홍보를 펼쳤다.
또한, 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바루홍보단’은 농협이 운영하는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리플릿·홍보용품 배부, 거리 캠페인, 통합명부시스템에 의한 투표체험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시선관위는 “바루홍보단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선거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선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확산과 투표율을 높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