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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종합복지관’주민 체력증진 향상에 앞장

수영장·체육관 등 시설 갖춰 일일 600여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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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26 15:0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농촌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 서구의회의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운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관 5년째인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해 20만1693명의 이용객과 1억5900만원의 수입을 올려 개관 초에 비해 64%(7만9000명) 증가했으며 26개의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우수한 강사들의 개인별 맞춤식 강습이 성공을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장애시설 300여명이 함께 참가한 제2회 기성거북이 마라톤 대회와 제3회 행복나눔 축제는 기성동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대전~논산간 벌곡길 확장공사(1구간) 개통으로 가수원에서 기성동까지의 이동거리가 평소 10분에서 5분으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돼 인근지역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주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종합복지 실현으로 복지관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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