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천군에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부천시의회, ‘귀 달린 CCTV’설치 통합관제센터 벤치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2.01 16:53
  • 기자명 By. 최준탁기자
킹진천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귀 달린 CCTV’가 설치된 통합관제센터가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천시 의회 10명, 부천시 365안전센터 공무원 11명 등 총 21명이 진천군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자들은 귀 달린 CCTV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로 이동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그간 전국 지자체, 경찰청 담당공무원들이 벤치마킹한 사례는 많았으나 집행부가 아닌 시의회에서의 견학은 처음으로 도시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의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더욱 더 발전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제3회 국가영상정보자원 효율화 컨퍼런스, 제5회 CCTV 통합관제센터 효율화 컨퍼런스 주제 발표와 제19회 지방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통령상 수상으로 관제센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진천/최준탁기자 jun18066@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