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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0.07 18: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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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번째가 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영훈 진천군수와 오봉석 진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영유아 및 학부모 및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 전부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사진 촬영, 매직쇼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랑관에서는 뮤지컬 ‘개미와 배짱이’, 인형극 ‘편식의 하루’가 공연됐으며, 화랑공원에서는 과학마당, 놀이마당, 행복 한마당, 안전체험마당이란 테마별로 풍선 헬리콥터, 에어놀이터, 유아마라톤대회, 율동페스티벌, 기차놀이, 교통안전체험, 영양관리 전시 등이 열려 다채로운 체험교육활동이 병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보육발전 공로에 대한 군수표창으로 만승어린이집과 조은영아전담어린이집이 우수시설상, 사랑어린이집 손광영·벽암어린이집 장영미·동심어린이집 서현종·조은영아전담어린이집 이순희씨가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광영 진천군보육시설협의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인 우리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중심의 보육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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