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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설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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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09 15: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구민들이 사건사고 없는 검소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오는 22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교통, 청소, 재난안전, 의료 등 6개 분야 총 90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고향을 찾은 귀향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362세대, 소년소녀가정세대와 복지시설 43개소 등에 1억7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위로할 계획이다.

또 영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체불입금 해소를 위해 15건의 공사와 물품대금 2억여원을 명절 전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생활쓰레기수거 기동처리반 운영,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안내공무원 배치, 환자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 상황실 등도 운영한다.

박용갑 구청장은 “경미한 사건사고도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든 시민들이 고향에서 가족과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설 연휴 당직병원 또는 약국 안내 등은 구청 당직실(042-606-62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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