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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公, 올 17대 관로정비차량 교체

전국 13개 사업소 신청받아 예산배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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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11 16:56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올해 교체할 관로정비차량은 모두 17대로 밝혀졌다.

전년도 42대에 비해 25대가 줄어든 수치이다.

지난해는 사업소가 신설되면서 신규차량 또한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차량 교체대상은 내구연한이 5년 지났거나 주행거리 20만 킬로미터 를 기본조건으로 하고 있다.

충청사업소의 경우 교체차량은 작년 2대, 올해 2-3대 로 알려졌다.

이곳 관로정비 차량의 운행구간은 하루 평균 6개구간에 170 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다.

충청사업소는 이와관련, 평소 관로정비차량은 4계절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혹한기에는 스노우타이어로 바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한 관계자는 “ 전국 13개 사업소마다 차량운행의 이상 여부에 따라 교체시기를 정하고 있다” 면서 “ 매년 11월에 각 사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해주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 올해는 예산이 예년 같지 않아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관로검사및 경상정비가 주 업무인만큼 최대한 차량운행 업무의 효율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부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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