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한민시장상인회와 한전과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김강규 처장을 비롯한 170여명의 직원이 시장을 방문,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 명절 제수용품과 기타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협약식에서 김강규 처장은“한전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맺은 한민시장과의 지속적인 관계강화와 방문 및 구매활동 등을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