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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충청신문 청소년기자단, 사회 등불 자리매김

목원대 환경미화원·경비원에 사랑의 육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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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11 16:44
  • 기자명 By. 서종욱 청소년기자

대전 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소속 충청신문 청소년기자단과 대전시자원봉사협회(수석부회장 /성지용)는 설날명절을 앞두고 목원대학교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과 경비원들에게 사랑의 육류 (1300만원 상당, 약1,90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박노권 목원대학교 총장과 학교현황및 사회봉사와 관련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목원대에 재학 중인 장지희 양과 충청신문 기자단은 이자리에서 지역 명사인 박노권 총장으로부터 봉사자세와 청소년역할에 대해 여러 조언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전 봉사체험교실과 충청신문 청소년기자단은 올해로 사회봉사 10년째를 맞는 대표적인 행사 ‘사랑의 연탄 릴레이’ 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될것을 다짐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지난 8일 268주를 달성, 처음과 변함없이 끊임없는 소외계층 연탄지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료봉사’ 140회째 외에도 ‘환경정리’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이밖에 ‘장애인 스포츠 선수와 친구하기’ 등의 여러 행사도 진행,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종욱/충청신문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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