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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2.15 15:4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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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위해 중구자원봉사협의회는 그 동안 모은 쌀 1100㎏으로 가래떡을 만들고, 정성껏 썰어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가정 등 40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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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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