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과 동서천농협은 지난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충남 상호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특히, 대천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한, 우수상은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태안 안면도농협(조합장 전용국) ▲서산 음암농협(조합장 김곤상)이, 장려상은 ▲서산농협(조합장 한기만)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 ▲아산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 ▲서천농협(조합장 박창용) ▲보령 웅천농협(조합장 김응기)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세종 부강농협(조합장 박철배) ▲서산 운산농협(조합장 김동현) ▲보령 천북농협(조합장 최익렬) ▲태안 소원농협(조합장 정등영) ▲충서원예농협(조합장 이종목)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천농협과 동서천농협에는 각각 600만원의 시상금과 유공직원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 농·축협에는 시상금과 표창, ATM기·통합단말기 등의 부상,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15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그룹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눠 신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대상(전체 1위)과 최우수상(대그룹 1위), 우수상(소그룹 1위), 장려상(소그룹 2∼3위)으로 구분해 시상하고 있다.